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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워크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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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업을 하세요?"
올해 받은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
처음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혼자서 작업한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대답을 했고,
'작업은 원래 혼자 하는 거예요' 라는 명쾌하고도 현실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다.
퇴사 후에 자신도, 확신도 없던 시기.
작업이라는 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다시 조금씩 시작하게 되다.

10월의 첫 주말
<내러티브를 전시하다> 홍보라 큐레이터
홍보라 큐레이터도 같은 질문을 하셨고 대답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해 주셨다.
작업은 대부분 혼자 하는 것이지만 전시는 함께 할 수 있고, 협업을 통해 진행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굉장히 건강한 방식이다.

그리고 이어나간 현재 우리나라 일러스트에 대한 이야기.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의 일러스트가 회화에 비해 하급의 평을 받게 되었는데
단순히 '재현의 도구'로만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폄하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최근에는 그런 경향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있다.

그렇다면 '내러티브'를 전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걸까?

이야기의 공간화
우선 일러스트라는 것은 '이야기성'에 집중하고 '재해석'과 '확장'의 과정을 거쳐
'생경'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술의 특성과 어느 정도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일러스트의 '이야기성(내러티브)'을 공간화 시키는 것이고
적절한 매체의 활용과 오브제가 갖고 있는 특징을 잘 살리는 것도 신선한 방법이다.
언어의 표현 방식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언어,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공간화 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리서치를 통해 선택하고 어느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전시의 구성 방식
전시라는 것은 단순히 보여 주는(공간성)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구성'에 집중하는 것이다.
⦁주제를 다양화시켜서 시각화하는 방식
ex) 뼈, 물
- 연구, 아카이브, 경험으로서의 방식, 설치, 과학자들과의 협업
ex) 아라아트센터 ⌜ECM展⌟
- 음악을 시각화해서 구성하고 감각적인 경험(소리를 직접 들어보는)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이 전시는 정말 좋았던 전시여서 나도 친구들에게 추천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지하부터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관람하는 공간의 구성이 독특했던 기억)
⦁매체, 장르가 파괴되고 전체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

최신 전시 트렌드
1. 아카이브
기존의 자료를 재해석: 일민미술관 ⌜다음 문장을 읽으시오展⌟
개인의 역사를 나열: MMCA 과천관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展⌟
2. 협업
복합적 프로그래밍: 일러스트레이터 + 미디어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 과학자와의 협업
3. 임베디드
행사도 전시의 한 부분으로 포함시켜 구성하는 방식으로 변화
: MMCA 서울관 ⌜쉬린네샤트展⌟전시 공간 안에 작가에게 편지 쓰는 공간
4. 웹
: 전시공간의 확장

언어의 확장
나의 언어로 이야기하는데 집중하세요.
'이해'를 목적으로 두고 작업을 하게 되면 한계가 생기는 것이다.
나의 언어(개인적인 언어)를 풍부하게 하고,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이언트 워크가 아니다.
기존에 있는 스타일을 차용해서 단순히 재현하는데 그치다보니 많은 아쉬움들이 생기는 것이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대화의 보편성
나의 언어로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표현하다보면 다른 사람과도 대화 할 수 있는
'대화의 보편성'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보편적인 작업을 할 필요는 없지만 보편적인 지점에 대한 고민은 해야 한다.

끊임없이 유연하게
작가들은 돈이나 작업 공간이 없으면 없는 그대로, 끊임없이 유연하게 작업을 한다.
또래작가 집단끼리 그 안에서만 무서움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다.
나를 많이 표면화시켜 노출시키는 노력도 필요하고,
끊임없이 계속 해나가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두 시간 가까이 전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작업 방식이나 연출에 대해 나열하고 소개해 주셨다.
소개한 내용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 많이 찾아봐야하고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방식, 언어를 찾아서 표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시다.

'동료'라는 이름의 힘
내 작업을 가장 잘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이들은 '동료'였다는 말씀에 회사에서의 일들이 떠올랐다.
혼자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기도 했던..
의뢰를 받아 작업을 하는 그 순간에는 그린다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이 많았었지만 순간순간 같은 일을 하는 동료가 없다는 외로움이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왠지 모를 단절이 느껴졌기에 회사라는 공간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은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1주차부터 4주차까지의 워크샵에 참여하며 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선생님들 모두 주어진 시간에 많은 것을 알려주시려고, 또 공유하시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다는 점과 동료에 대한 중요함,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대한 기본적인, 하지만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공통적으로 짚어주셨다는 점이다.
회사에서도 직원들과의 관계가 중요했지만 그보다는 조금 더 확장된 공간에서 새롭게 관계 맺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또 그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할 것이다.
인맥이라는 말보다는, 사람과의 관계라는 조금 더 따뜻한 언어로..
소중하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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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워크숍은 홍보라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선 일러스트레이터가 대중과 소통하는 수단 중 하나인 전시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몇 번의 전시를 하긴 했었지만 그때마다 느낀 것은 과연 이것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 였습니다. 워크숍 중에도 얘기가 나왔지만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돈을 쓰면서 하는 전시이고 전시가 끝나고 나에게 남는 게 뭔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미숙하여 느낄 수 있는 게 적은 것도 있겠지만 그 동안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시라는 대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전시 성격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언어로 소통 가능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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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번주는 전시 기획자 분께서 세미나를 진행해주셔서 또 이런 저런 많은 좋은 정보와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생각했다가 잊었던 전시 아이디어나 새로운 발상도 떠올라서 전시 내내 메모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까 질문시간에도 여쭤봤지만, 작가를 직업을 방편이 아니라 나의 정체성으로 여긴다면, 전시 공간의 등급을 매길 필요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대답을 가진 분들의 선택도 그대로 존중합니다만, 저 자신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로 여긴다면, 내가 원하는 타켓층과 적절하게만 소통할 수 있다면 어디가 됐든 그건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는 무난하게 즐기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리다꿈 3층 공간을 봤을 때부터 막연히 들었던 생각인데,
이런 곳이 마치
영어책을 다루면서 작가 지망생들이 글쓰고 머물며 일할 수 있게 해주는 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처럼, 그리다꿈에도 한층에서 원하는 작가들이 모여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작가들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대개 혼자 작업을 하는 작가들은 고독을 많이 느낍니다. 어느 정도의 소음이 오히려 집중에 도움이 되는 건 과학적인 사실이기도 하고, 여튼 외롭지도 않고 나와 관계없는 의미없는 소음들도 적당한 카페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그 생각과 위에서 언급한 파리의 서점이 겹쳐서 생각나게 된 것이지요.
마치 학교 도서관을 맡듯 그냥 편하게 와서 빈 자리를 잡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요. 그린 그림을 즉석에서 벽에도 붙일 수도 있겠고, 마치 하나의 작가 공방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그게 자리가 잡힌다면(어디까지나 자리가 잡힐 수 있다는 전제하에) 작가들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들, 작가 그림을 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으로 운영 방안까지 상상해가며 어딘가 그런 자유로운 그림 작가를 타겟으로 한 카페가 생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바를 실제로 이루는 것은 그게 뭐가 됐든 어렵지요.
그리다꿈 워크숍은 여러가지를 꿈꾸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워크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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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상에서 작업을 하면 보통 A3~A1정도의 큰 크기로 그림을 그립니다. 언제 어떤 사이즈가 필요할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하는 차원에서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어 가장 큰 사이즈에서 엽서 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그림을 출력해 본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 내 그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크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작정 큰 사이즈가 보는 사람에게 큰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의도와 출력된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인상을 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작은 크기일 때는 좋아 보였던 밀도의 그림이 크기가 커지면서 벙벙하게 보인다든지 말입니다. 오늘 워크숍을 통해 들은 것처럼 전시라는 것도 그림의 크기를 고르는 과정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작업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플랫폼을 찾는 것, 그것이 벽에 액자를 걸든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쏘는 형태든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
이것들을 염두에 두며 새로운 작업에 관한 고민들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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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교가 그러했듯 우리 학교도 매 학기가 끝날 때마다 학기중에 작업한 것들을 전시의 형태로 교수들에게 발표해야 했었다.
작 업뿐만 아니라 전시 안에서 작업들의 배치 같은 구성적인 면도 중요했었는데 특히 비디오나 설치 작업을 하는 친구들의 경우 학교 안의 좋은 공간을 선점하는 것부터 그 공간 안에서 자신의 작업을 배치하는 것까지 어떻게 보면 작업을 할 때 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 의 경우에는 회화 작업들이었으므로 그림을 걸기 좋은 적당히 높고 널찍한 벽과 조명이 어둡지 않은 공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때 나는 내 작업만 잘 보여주면 된다는 생각에 전시가 이루어지는 공간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작업에 대한 생각이 변해 내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면서 나중에 개인전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전시를 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기도 했었다.
이 번 홍보라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전시의 개념과 그 다양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강의 중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림의 이야기성을 어떻게 공간화할 수 있을까?'라는 말씀은 전시 이전에 작업으로서도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로서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며 나에게 풀어야 할 숙제처럼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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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만 표현하기엔 아까운 워크샵을 매번 준비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짧은 글재주에 언뜻보면 형식적인 후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흥겨운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꾹꾹 눌러 적어봅니다.
창성동의 작은 공간인 갤러리 팩토리의 전시가 신선하고 독특하게 느껴졌던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워크샵이었습니다.
작가, 작품의 맥락, 공간의 맥락을 짚어가며 가장 잘 어울리는 매체로 관람자들에게 전시를 체험하게 하는 일은
흥미진진 했고, 결국은 좋은 전시를 위해서는 자기를 이해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을 내내 했습니다.
전시장이라는 단어가 단순히 흰 공간에 작품 몇 점이 걸려있는 풍경을 상상하기 쉽지만,
공간을 매개로 얼마든지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에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구체적인 예들을 함께 보면서 지금 앉아있는 공간에서 전시하면 어떨까.
혹은 이번 전시공모가 안되더라도 우리집에서 재밌게 전시하면 되겠네!! 내 그림들은 어떤 전시방식이 어울릴까.
등등 좋은생각이 퐁퐁 나서 오전 잠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다음주는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스텝분들 덕분에 워크샵 후기도 마치 편지보내는 기분으로 쓰게 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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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워크샵이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워크샵에 관한 후기는... 워크샵은 전시에 관한 것이었는데 사실 전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워크샵을 통해 새로 알게된사실도 많고, 생각해본 쪽이 아니라 좀 지루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냥 전시란 막연하게 대여하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까지만 생각을 하고
그 이유로 전시는 나중에 작품이 아주 많아지면 해보고싶다... 까지만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듣고 나서 제 작품 전시애 관한 생각보다는
제가 좋았던 전시와 또 실망했던 전시를 생각하고 거기서 끝이 아니라 어떤 점이 좋았고 싫었는지 그리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좀 생각을 해보자 했습니다.

제가 좋았던 전시는 꽤 오래전이지만 픽사전과 최근의 팀버튼 전이었습니다.
둘 다 너무 유명하고 대중적인 전시지만 각각의 작품만큼이나 전시의 방법도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픽사전은 애니메이션이 주를 이루는 전시답게 영상을 보는 곳에는 의자대신 어느곳에서나 편히 볼 수있게 빈 공간에
쿠 션을 깔아놨었습니다. 그냥 의자에서만 보는 것과는 확실히 더 편안하고 캠핑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것 뿐 만 아니라 공간을 나누는 빙식, 벽 한곳을 스케치북 처럼 전시한 공간이 전시를 보는 갓이라니라 즐길수 있게 해주었던 요소 였습니다.
팀버튼 전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분야를 한 작가답게 직엄 움직여보기도 하고 화면에 보이는 것을 실제로 크게 조형물로 만들어서
그림으로 끝나지 않게 두었던게 좋았습니다

반면, 실망했던 전시는 지브리스튜디오의 레이아웃 전이었습니다
스케치도 훌륭했고, 대중적인 작품은 말할것도 없이 모두 전시가 되었습니다.
픽사전이나 팀버튼 전과 마찬가지로 지브라 스튜디오의 모든 과정과 작품을 전시했는데
왜 지브리 전은 실망스러웠을지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전시 컨셉에 관한 생각과 그것을 표현할 전시 방법이 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지브리의 스케치를 그대로 유리 액자에 넣고 눈높이에 맞춰서 전부 벽에 걸어놓은 것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걸어가며 보았습니다.
스케치가 주를 이루니 뭔가 과정이라는 것에 의미를 좀 더 두었으면 좋았을텐데 보는 방식은 마치 많은 완성적을 보는 것 처럼 해놓아서
좀 둘러보니 훌륭한 스케치가 다 거기서 거기같고...
전시를 '본다'는 의미가 무슨 말인지 깨달을 수있는 그런 전시였던 것 같아요.

이 실망스러운 전시와 워크샵의 내용을 통해 생각해보자면,
전시는 작품이 훌륭한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을 볼 수있는 즐거움을 주는 전시의 컨셉과 레이아웃 역시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을 하고자 하는게 작품이라면 말을 하는 방식은 전시의 구성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말을 하는 방법에 따라 듣는 사람의 생각은 달라지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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